(흑룡강신문=하얼빈) 본사 특약기자이며 료녕성무순제2감옥 선전과 주임과원인 마헌걸(조선족)씨가 료녕성 감옥관리국으로부터 일전 3등공 1차를 기입받았다.
최근 열린 심양군구현대관리학원에서 열린 료녕성직속 감옥계통 선전업무양성반에서 2011—2013년도 련속 3년간 료녕성사법 행정계통선전보도 선진개인으로 평선된 12명의 우수선전보도원을 기공(记功) 표창한 가운데 료녕성무순제2감옥 선전과 주임과원으로 근무하는 마헌걸씨가 그중의 일원으로 료녕성 감옥관리국으로부터 3등공 1차를 기입받았다.
2006년부터 료녕성무순제2감옥에서 대내외 선전사업을 맡아오고있는 마헌걸씨는 카메라를 들고 열심히 현장을 뛰면서 감옥경찰과 재소자들의 생활을 반영한 생생한 글들을 '중국장안넷', '법제일보', '인민넷', '료녕장안넷', '료녕신문', '흑룡강신문', '길림신문', '료녕법제보', '료녕감옥보' 등에 대량 발표하였고 2009년 8월부터는 내부신문 '무순제2감옥보'를 창간하고 편집을 담당, 이미 53기를 출간하여 상급기관의 인정을 받으면서 선전업무골간으로 자리매김하였다.
또한 수년간 전국 각지 조선족언론매체의 특약기자, 통신원으로 활약하면서 수천여편의 기사를 발표하여 수차 우수통신원으로 표창받았다.
본사 특약기자인 그는 지난 한해 흑룡강신문에 소식보도 23편을 발표했고 인터넷흑룡강신문에 34편을 발표했다.또 '중앙인민방송국 조선어방송' '내고향 우리겨레'프로에 원고 40여편을 방송했으며 중국조선어방송넷에 20편의 사진보도를 발표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전국 각지 기타 보도매체에 60여편의 보도기사를 발표했다. 그리고 인터넷 보도매체들에도 160여편을 발표하였다. 한편 지난해 내부신문 11기를 편집출간하고 감옥 관련 보도기사를 인터넷과 보도매체에 100여편 발표하였다.
이러한 노력으로 마헌걸씨는 2013년도 료녕성 사법계통 선전보도사업 선진개인으로 평선되였고 소속단위인 무순제2감옥은 2012년과 2013년, 2년 련속 료녕성 사법청 선전보도사업 선진단체로 평선되였다.
이에 앞서 마헌걸씨는 2007년과 2008년 련속 2년 '료녕성 사법청 선전보도사업 선진개인'으로 평의되였었고 2006년부터 2008년까지 련속 3년간 '료녕성무순제2감옥 우수공무원'으로 평선되였으며 2009년 2월에는 료녕성감옥관리국으로부터 3등공을 기입받았다.
한편 2010년부터 2013년까지 련속 4년간 '료녕성사법청 선전보도사업 선진개인'으로 평선되였다. 2013년2월에는 료녕성 사법청으로부터3등공을 기입받았고 2012년과 2013년에는 소속단위 '우수공산당원'으로 표창받았다. 이외 현재 료녕성감옥문화건설 선진개인으로 추천받아 평의중에 있고 이번의 3등공은 제3차로 기입된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