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3》반일의사릉
《3.13》기념사업회 리광평회장에 따르면 룡정시에서는 《3.13반일운동》 95주년을 맞으면서 다음과 같은 추모행사와 기념활동을 조직하게 된다.
3월 13일 오전 9시부터 룡정시 《3.13》반일의사릉에서 추모행사가 진행되는데 행사에는 룡정시당위선전부, 시당위통전부, 시문체국, 시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시당안국, 《3.13》기념사업회, 룡정시로년대학 사생 100여명과 룡정, 연길, 안도 등지의 《3.13》반일의사 유족과 개별적인 력사학자와 언론기자들이 참가한다.
추모제가 끝난후 10시반부터 12시까지 룡정배꽃호텔에서 연변력사학회, 룡정《3.13》기념사업회, 연변중국조선족생태문화발전회, 한락연연구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3.13>반일운동 95주년 기념좌담회》가 개최되는데 좌담회에서는 5명의 학자가 기조발언을 하게 된다. 토론주제는 룡정《3.13》반일운동의 성질과 의의, 《3.13》반일운동과 명동학교의 관계, 한락연의 《3.13》반일운동에서의 작용 등이다.
한락연공원 한모퉁이
3월 14일에는 《3.13》반일운동유적지답사와 룡정백년창상도편전람활동을 하게 된다. 답사활동로선은《3.13》반일운동 집회장소, 시위대의 경과로정, 류혈사건발생지, 간도일본총령사관옛터, 한락연공원, 룡정백년창상도편전람관이다.
이외 청명절에는 룡정시제5중학교에서 150여명의 사생들을 조직하여 《3.13》반일의사릉에서 추모활동을 하게 된다.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