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넷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3월 1일에 북경대학 등 11개 학교 , 청화대학 등 7개 학교, 북경리공대학 등 9개 학교 3대 대학교 자주신입생모집련맹 필기시험이 진행되였다.
지난해 11월에 중국인민대학 학생모집취업부 전임 처장 채영생의 위반혐의가 있은후 대학교 학생모집에서의 공평,공정문제가 사람들이 관심하는 초점으로 공론되고있다. 대체로 3가지이다.
초점1:《학생모집판공실 신임위기》를 어떻게 처리할것인가?
지난해에 련이어 발생한 학생모집판공실 책임자 부패사건으로 대중들은《학생모집판공실》에 대한 청렴공평에 대해 많은 의혹을 제기하고있다. 중국인민대학 뉴스중심에서 전하는데 의하면 인민대학은 자주학생모집을 잠시 1년 연기해 모집하기로 하고 일련의 조치를 강구할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일련의 학생모집 관련규정을 수정하고 학생모집에 련관된 정보나 서류관리 등을 공개할것이라고 했다.
초점2: 응시자수가 줄어들가?
3대 련맹 해당 대학교학생모집판공실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올해 3대 련맹 자주학생모집에 신청한 수험생은 10만명에 달하는데 이는 지난해의 수자와 거의 비슷하다.
청화대학 학생모집판공실 주임 우한은 몇해전까지만 해도 자주학생모집수는 해마다 증가세를 보였으나 올해는 평형을 이루고있기에 이는 자주학생모집열이 식어가고있음을 설명한다고 했다.
초점3:《영어열기 하강》현상이 나타날가?
알아본데 의하면 대학입시 수험생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3대 련맹에서는 시험과목을 두개로 줄여 영어를 더는 1차시험내용에 넣지않았다.
북경대학 등은 줄곧 7개 시험과목을 설치했는데 지금은 리과전업에서 수학과 물리, 문과전업에서 어문과 수학으로 과목을 줄였다. 청화대학 필수시험과목은 수학과 리론이고 물리탐구와 열독 및 표달을 선택시험과목으로 정해 수험생들이 임의로 한개를 선택해 시험을 보게 했다. 북경리공대학 등은 학과 기본테스트1(수학과 물리지식을 포함)과 학과 기본테스트2(수학과 어문지식을 포함)로 시험과목을 줄였다.
해당 책임자에 의하면 련맹 대학교는 부동한 특색, 부동한 우세가 있기에 수험생들은 한개 련맹의 여러 대학교에 응시하여 여러가지를 선택할수 있다.
편집/기자: [ 한애단 실습생 ] 원고래원: [ 신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