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그룹 2PM이 촬영 중에 화재 사고를 당했다.
2PM은 15일 오후 10시께 경기도 모처의 야외에서 새 앨범 뮤직비디오 촬영 중에 이 같은 사고를 당했다. 불은 멤버들과 스태프들에 의해 경찰 및 소방관이 도착하기 전에 진압됐으며 피해가 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현장에는 2PM 멤버들과 뮤직비디오 촬영에 동원된 보조 출연진, 그리고 촬영 스태프 등 수십 명이 있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이 정확한 화재 원인 및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한편 2PM은 이달 말까지 일본 아레나 투어 공연이 예정돼 있으며 일본 활동과 연기 등 개별 활동을 병행하면서 국내 컴백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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