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 장춘시박물관, 장춘시군중문화활동중심 새 청사가 각각 금년 10월, 12월 준공 및 사용에 투입될것이다》고 20일 장춘도시석간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11년ㅡ2012년 장춘시에서는 8개 중점항목을 실시해 장춘특색이 있는 공공문화서비스체계를 초보적으로 설립하게 된다.
작년에 가동된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 장춘시박물관, 장춘시군중문화활동중심 신관 건설항목외 장춘시에서는 2011년 장춘시도서관 보수, 개조 항목을 가동, 2012년 5월전 완성될것이라고 한다.
한편 장춘시에서는 디지털문화건설프로젝트를 실시하게 되는데 길림성도서관과 손잡고 동북사범대학의 시설설비 및 인원 우세를 빌어 운계산(云计算, 인터넷 수요와 간편하게 확장하는 방식으로 수요하는 자원을 획득하는것)기술을 운용해 길림성도서관련맹운서비스무대를 건립, 금년 10월 사용에 투입될 전망이다.
금후 련맹서비스무대는 독자들에게 국내외 여러 도서관의 문헌자원 및 운저축서비스, 운소프트웨어서비스, 개인디지털도서관 주문서비스 등을 제공하게 된다.
한편 장춘시박물관, 장춘시도서관 완공후 모두 무료로 개방하게 된다.
편집/기자: [ 최화 ] 원고래원: [ 본지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