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리헌 특약기자 = 목단강시의 특색 경관들이 전국을 들끓게 하고 있다. 목단강시 관광국의 통계수자에 따르면 1분기에 관광 총수입은 12억600만원으로 동기대비 22.2%가 늘어났고 173만8800명에 달하는 손님들을 접대했다.
관광 총수입 가운데 외화수입이 7379만2000 달러로 동기대비 10.8% 늘어났다. 국내 관광수입은 6억9700만원으로 동기대비 34.5% 늘었다. 관광객들 가운데 해외관광객이 연17만명, 동기대비 3% 늘었고 국내 관광객들은 여전히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것으로 156만8800명으로 동기대비 21.2% 늘어났다.
목단강시 관광국 관련 책임자에 따르면 목단강시의 겨울철관광은 전례없이 발전해, 얼음폭포, 고산스키, 경박호 겨울철고기잡이, 경박소진 온천, 림구현 무송, 중국설향의 눈 풍경 등이 국내외 관광손님들의 발길을 끌었다.
한편 국가와 성급 매체의 홍보가 목단강시의 지명도를 높이는데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