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올 들어 전국 부동산 시장이 예전과 조금 다른 조짐을 보이면서 지역, 토지, 부동산 업체 등 면에서 뚜렷한 분화가 나타나기 시작하고 제반 지표 추세가 비교적 복잡한 양상을 띠면서 시장의 관망 분위기가 농후해지고 있다.
전문가는 지난해부터 부동산 가격 인상폭이 전반적으로 줄어드는 조짐이 나타나고 올해 1.4분기 수치로부터 볼 때 전국 부동산시장의 단독 인상 구도가 끝날 수도 있을것이라고 분석했다.
전문가는 앞으로 1,2선 도시와 3,4선 도시 간의 부동산 시장 분화 특징이 날로 더 뚜렷해질것으로 내다보고 당면 부분적 지역의 부동산 가격 인하는 시장의 합리성 복구 결과이고 부동산 가격의 대폭적인 변화, 특히 부동산 가격의 폭락 현상은 나타나지 않을것이라고 표시했다.
출처: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