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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으로 귀환 조선족로무자 위한 ‘내고향 정착사업’지원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4.04.30일 08:22
중기중앙회-흑룡강신문 등 中 언론, 한국 중소기업 판매대리점 개설 지원



[중소기업뉴스=이권진 기자] 최근 중국 흑룡강신문이 한국 중소기업과 연계해 한국 체류후 귀환 예정인 조선족 동포들에 대한 취업지원 사업을 공동으로 수행하자고 중소기업중앙회에 제안했다.

매년 한국체류 조선족(H-2비자) 중 6만명이 기간 만료로 본국에 돌아간다. 하지만 중국내 취업의 어려움으로 한국으로 재취업을 기도하는 등 부작용이 발생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중국 귀환동포를 위한 내 고향 정착사업’을 위해 중국 귀환 조선족이 현지 한국 중소기업의 판매대리점을 개설토록 교육 및 아이템을 알선하는 계획을 추진키로 했다. 이 사업에는 사단법인 동포교육지원단과 중국 흑룡강성 정부가 참여할 계획이다.

우선 중기중앙회는 한국 중소기업의 사업 참여 신청을 접수받고 동포교육지원단은 창업희망 동포들에게 창업기본 소양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흑룡강신문과 길림신문은 사업 홍보 및 창업 희망 동포와 아이템을 매칭한다. 또한 흑룡강성정부는 조선족 귀환자들의 자국 내 정착을 위해 창업자금 일부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에 관심이 있는 중소기업은 중기중앙회 글로벌협력부(02-2124-318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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