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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군의장대 첫 등장, 173cm 장신의 모델급 미모

[온바오] | 발행시간: 2014.05.13일 20:13

▲ 지난 12일, 인민대회당 동쪽 광장에서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을 맞이하고 있는 여성 의장대원들

중국에서 여군 의장대가 사상 처음으로 공개됐다.

관영 신화(新华)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2일, 시진핑(习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인민대회당 동문 광장에서 중국을 방문한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과 함께 회담에 앞서 여군 의장대를 사열했다. 중국에서 여군 의장대가 등장하기는 1952년 의장대가 창설된 후 62년만에 처음이다.

당시 의장대 사열에 참여한 여군 의장대원 13명은 무릎까지 오는 길이의 치마 제복에 5cm 높이의 구두를 신고 남성 의장대원들과 함께 서 주목을 받았다.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첫 여군 의장대는 베이징군구 소속으로 모두 30명이다. 간부 3명에 여병 27명으로 구성됐으며 키 173cm 이상에 90% 이상이 전문대 이상의 학력을 갖추고 있다.

중국 군사매체에 따르면 30명의 의장대는 지난 2월 중국 11개 성(省)에서 선발돼 3개월 동안 집중 훈련을 받았으며 스포츠, 문예 등 장기를 지니고 있다.

베이징군구 장스보(张仕波) 사령관은 "올 가을 여성 의장대원을 추가로 100명 선발할 계획이며 내년부터는 매년 50명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온바오 강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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