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예능
  • 작게
  • 원본
  • 크게

4차원 에릭, 충격 술버릇 "알몸으로 질주본능"

[기타] | 발행시간: 2012.03.22일 09:44
[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신화 리더 에릭의 충격적인 술버릇이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는 에릭의 4차원 성격에 대한 이야기 중 옷을 벗는 술버릇이 공개돼 주위를 놀라게 했다.

욕조에서 시체놀이, 달리는 차에서 차밖으로 밀어내기 등 차원이 다른 장난을 치는 것을 좋아했다는 에릭은 "어렸을 적 한 때 그랬다"고 멋쩍어했다.

이에 이민우는 "기억이 나는게 에릭이 어느날 외출을 하는데 위에는 정장을 차려입고 바지를 입지 않고 나간 적이 있다"고 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 말에 김동완은 "술에 취한 에릭을 우리 집에 데려온 적이 있었는데 내가 씻는 사이 에릭이 옷을 전부 벗고 전라로 밖으로 나간 적이 있다. 1층에서 3층까지 계단을 막 뛰어다녔는데 넘어져서 피가 나고 난리도 아니었다"고 해 MC들을 경악케 했다.

그러자 에릭은 "당시 뛰어다니다가 발바닥에 피가 났었다. '나 잡아봐라'하고 안 잡히려고 도망다녔는데 용케 내가 숨어있는 곳을 찾아냈다. 핏자국을 보고 나를 찾아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에릭의 특별한 버릇에 MC 김구라는 "이런 스타일이면 여자친구가 정말 좋아했을 것 같다. 인기가 많은 이유가 있다"면서 "성에 조금 더 개방된 시기가 오면 에릭과 함께 쇼를 만들고 싶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7%
10대 0%
20대 50%
30대 17%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33%
10대 0%
20대 17%
30대 17%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국과수에서 음주 소견을 받았음에도 무죄 가능성이 제기돼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현재까지 김호중이 접촉사고를 일으키기 전 술을 마신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계속해서 포착되고 있다. 먼저 지난 17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길림화학섬유 년간 5만톤 신형인조견사 프로젝트 가동

길림화학섬유 년간 5만톤 신형인조견사 프로젝트 가동

5월 17일, 길림화학섬유 년간 5만톤 생산량 바이오매스(生物质) 신형인조견사 프로젝트가 정식 가동되였다. 이 프로젝트는 35억원을 투자하여 36만평방메터의 부지에 원액플랜트 1개, 방적플랜트 3개, 산성플랜트 3개, 화학수플랜트 3개를 2단계로 나누어 건설할 계획

“600샷 때렸더니 얼굴 부어” 송지효 시술 고백

“600샷 때렸더니 얼굴 부어” 송지효 시술 고백

배우 송지효(나남뉴스) 배우 송지효(43)가 방송에서 레이저 시술을 고백했다. 송지효는 지난 5월 19일(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부은 얼굴로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본격적인 진행에 앞서 제작진은 ‘런닝맨’이 가장 영향력 있는 TV 예능 프로그

“유애나의 사랑 담아” 아이유 생일 맞아 2억 기부

“유애나의 사랑 담아” 아이유 생일 맞아 2억 기부

가수겸 배우 아이유(나남뉴스) 가수겸 배우 아이유(31)가 지난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사회 취약 계층에 기부하면서 훈훈함을 주고 있다. 아이유는 최근 대한사회복지회를 비롯해 한국미혼모가족협회, 사랑의 달팽이 등 복지시설에 총 2억 원을 기부했다. 특히 아이유는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