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자》만들기 참 재미있어요
29일, 《6•1》맞아 연길시 북산가두에서는 단영사회구역에서 편부모가정 아이들을 위해 모임을 가졌다.
편부모가정 어린이들은 북산가두 사회구역, 부대의 대리 어머니, 아버지들과 함께 종자（粽子）만들기, 바줄당기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즐거이 보냈다. 그리고 소원란에 자기소원을 붙이기도 하고 특별히 시력이 약한 어린이들에게는 시력보건약도 나누어주었다.
이날, 연길시 조양소학교 5학년 1반 최태용, 연길시 북산소학교 5학년 2반 정지원 등 10명을 뢰봉식본보기학생으로 표창하고 연길시 연신소학교 김정희교원과 북산가두 단연사회구역 부서기 겸 과외보도원인 남수 등11명을 차세대관심모범으로, 연변변방지대 근무중대, 새싹유치원 등 7개 단위를 차세대관심선진집체로 표창했다.
내 소원은 의사
누가 힘이 더 세나?
/리성복 특약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