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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더위 건강 지키는 14가지 방법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4.06.01일 10:31

①물을 자주 마신다. 일어나서 천천히 한 컵 마시고 생각날 때마다 마신다.

②과일을 간식으로 즐긴다.

③한방에서는 여름에 몸 바깥쪽의 위기(衛氣)가 세어지고 장기에 흐르는 영기(營氣)가 약해진다고 한다. 물이나 음료수를 벌컥벌컥 마시기보다는 조금씩 자주 마시고 덥더라도 따뜻한 차를 자주 마시라고 권한다. 더위를 많이 타는 사람은 생맥산차, 땀이 많은 사람은 황기차, 원기회복에는 대추차가 좋다. 또 식욕이 떨어진 사람은 귤껍질차가 좋다고 한다.

④저녁엔 ‘현대식 탁족(濯足)’인 발바닥 샤워를 한다. 발은 온도에 민감해 찬물로 자극하면 온몸이 시원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다 영기와 관련된 온갖 경혈이 모여 있다.

⑤기력이 떨어졌다고 느끼면 민어, 도미, 장어 등의 생선이나 삼계탕 등 보양식을 먹는다. 생선은 현대인의 건강을 위해 특히 좋다.

⑥술과 카페인음료, 패스트푸드를 멀리 한다. 이 기회에 담배를 끊는다.

⑦음식을 사러 갈 때에는 미리 계획을 짠다. 신선하거나 냉동한 음식은 나중에 구입한다. 음식을 고를 때에도 주의한다. 흠이 있으면 상하기 쉬우므로 외형이 온전한 것을 고른다.

⑧음식을 사서 1시간 내에 집으로 가고, 그렇지 못하면 아이스박스에 넣거나 승용차 에어컨 앞에 보관한다.

⑨도마, 조리대, 냉장고, 그릇 등의 위생에 신경 쓴다. 정기적으로 뜨거운 물에 세제로 씻는다. 도마에 금이나 흠이 있으면 교체한다.

⑩냉장고를 과신하지 않는다. 냉장실은 섭씨 4도, 냉동실은 영하 18도 이하를 유지한다.

⑪요리 전이나 식사 전 최소 20초 동안 뜨거운 물에 비누거품이 나도록 손을 씻는다.

⑫음식 버리는 것을 아까워하지 않아야 한다. 남은 음식은 가급적 빨리 냉장고에 보관하되 3일이 지나면 과감히 버려야 한다. 냉장 보관했지만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 상온에 오래 방치된 음식 등은 버려야 한다.

⑬야외운동에 유의한다. 요즘처럼 미세먼지나 황사가 있을 때에는 가급적 실내에서 운동한다. 아이들은 땡볕에서 30분 이상 놀지 않도록 가르친다.

⑭술을 조심한다. 일교차가 심한 요즘 같은 때에는 쉽게 취하기 십상이다. 술을 많이 마시면 잠을 푹 잘 수 없어 ‘피로의 악순환’에 빠지기도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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