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연변 본보기》효로모범인 연길시 북산가두 단령사회구역의 리성복이 연길시공원소학교에 가 자기가 겪어온 생활체험으로 아이들에게 활력소를 불어넣었다.
3일부터 연변주위 선전부와 정신문명판공실에서는 공동으로 사회주의 핵심가치관 교정진입 활동을 조직, 《신변 본보기》선진사적으로 학생들이 정확한 인생관을 수립하도록 했다.
리성복은 파란많은 인생길에서 갖은 난관을 헤쳐가며 가정을 지켜온 과정, 아이들의 훌륭한 할머니, 고령로인들의 훌륭한 효녀, 약소군체의 훌륭한 도우미로 되기 위해 노력해온 과정을 아이들에게 이야기해주었다.
공원소학교 박소연학생은 《리할머니 말씀을 듣고나서 정성을 다하면 앓는 어머니도 일어날수있고 그 어떤 곤난도 이겨낼수있으며 행복하게 살수있다는 희망이 생깁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북산가두의 왕효평로인은 연길시하남소학교에서, 왕수정로인은 조양천 제2중학교에서 사적보고를 했다. /정금화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