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연길시 북산가두, 북산파출소, 소방대대, 시가스책임반 등 부문에서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보장하기 위하여 련합으로 북산가두 단산사회구역 주민호들과 북대신성 영업호들에 대한 안전검사를 펼쳤다.
안전검사에서는 소방안전상식, 가스사용 상식 등을 선전하는 한편 안전우환에 대한 각종 검사를 진행하였다. 7월 3일까지 검사 결과 오래된 가스도관을 사용하는 등 54건의 안전우환 정황을 찾아내고 해결했다. 200여호 영업호들에 대한 검사과정에서는 40건의 안전우환이 존재하는 문제를 발견하고 적시적으로 해결하였다.
북산가두 판사처주임 안경식은 여러 부문들에서 앞장서 안전상식을 선전하고 또 안전검사를 더 세심하게 하여 사고가 없는 평안 북산가두 건설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특약기자 리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