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최광엽 특약기자 = 북경시 투자촉진국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북경시인민정부투자촉진국에서 주최하고 한국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www.kotra.co.kr)와 북경세박투자그룹(www.superchina.net)에서 협조하는 “2014한국기업북경투자프로젝트상담회”가 7월 2일 한국 서울코엑스무역센터 1층 B홀 Seminar B에서 열리게 됀다.
중한수교후 20년래 경제무역 협력이 전례없이 심화되고있는바 지난해 양국의 무역액은 2500억 달러에 달해 수교 초기보다 47배 급증했고 양국 지도자가 제시한 2015년 무역액 3000억 달러 목표도 조기에 달성될 것으로 보인다.이처럼 교역량의 폭발적인 증가와 함께 한국 기업의 중국 진출도 급증했는바 지금까지 중국진출 한국기업이 4만개에 육박하고 있다.
현재 중국은 한국의 최대 무역 파트너이자 최대 수출입시장, 해외 투자 대상국이고, 한국은 중국의 제3대 무역 파트너이자 외국인 직접투자 유치국으로 되였다.중,한연구부문의 조사에 따르면 한국기업가와 투자상인들은 최근 중국투자환경의 새로운 변화와 동태에 큰 관심을 갖고있으며 중국경제 급성장의 “쾌속렬차” 를 탈수있는 투자기회에 농후한 흥미를 갖고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상담회에서는 북경시의 투자환경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열고 최신 투자우대정책을 해독하는 동시에 북경시투자촉진국에서 북경시투자환경과 자원우세를 소개하고 북경시화이러우(怀柔)구 투자촉진국에서 화이러우구 정책환경 및 투자기회를 소개한다.또 북경옌시(雁栖)경제개발구(북경나노산업단지)에서 단지내 투자정보 및 특혜정책을 소개하며 북경하이테크기업에서 기업현황, 기술특허, 합작기회 등을 소개하게 된다.
이번 상담회는 제12회국제나노융합대전(第12届国际纳米技术研讨会及纳米融合展) 행사의 일환으로 서울 각계 기업가들과 북경시기업인들간의 만남의장이되어 상호간의 협력을 추진하여 북경시투자유치에 실질적인 성과가 있게될 전망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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