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브라질에 간 배우 성유리와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차두리의 훈훈한 인증샷이 공개됐다.
SBS는 23일 오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차두리 해설위원과 '힐링캠프 in 브라질'의 힐링여신 성유리의 만남!! 훈훈한 인증샷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홧팅’이라는 글자가 쓰여 있는 머리띠를 한 채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고 미소 짓는 성유리와 성유리의 어깨에 팔을 두른 채 어색하게 웃고 있는 차두리의 모습이 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차두리 어색해보여”, “유리언니 언제까지 예뻐질거에요”, “알제리전 속상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힐링캠프’는 2014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MC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와 그리고 배우 김민종, 김수로, 강부자, 2002년 월드컵의 주역 거미손 이운재와 함께 ‘브라질 월드컵 원정단’을 꾸려 지난 13일 브라질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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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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