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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조선전쟁 64주년 기념집회 개최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4.06.26일 05:23
25일은 조선전쟁 폭발 64주년 기념일입니다.

조선민중들은 집회를 열고 당시 전쟁과정에서 조선반도를 침략한 미국의 행위를 성토했습니다.

한국에서는 군인들의 묘지에 헌화를 하는 등 일련의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조선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연설에서 한국이 조선전쟁을 기념하는 것은 "반조선대항활동"이라고 규탄했습니다.

조선로동신문은 조선로동계급과 직업동맹인사들은 조선전쟁 폭발 64주년을 기념하고저 조선중앙계급교육관에서 집회를 열고 당시 전쟁과정에서 조선반도를 침략한 미국의 행위를 성토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국도 최근 일련의 기념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한국연합뉴스는 한국 김관진국방장관은 25일 아침 "국립현충원"에 가서 헌화하고 분향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전날 필리핀 주둔 한국군 장교들은 조선전쟁에 참가한적이 있는 필리핀 노병사들을 위문했습니다.

조선전쟁 64주년에 즈음해 한국이 기념활동을 진행하는 것과 관련해 조선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24일 이를 비난하는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담화에서 대변인은 "기념식"을 거행하고 "참전용사"를 위문하는 등 한국의 행위는 친미입장과 동포에 대항하려는 입장을 악의로 고취하는 것이며 조선전쟁폭발의 책임을 조선에 전가하여 새로운 침략전쟁을 일으키려는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1950년6월25일 조선전쟁이 폭발했습니다.

미국은 27일 참전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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