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스타
  • 작게
  • 원본
  • 크게

中 톱스타 탕웨이, 행사장서 갑자기 눈물흘려 행사중단 '왜?'

[기타] | 발행시간: 2012.03.24일 15:31
[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중화권 배우 탕웨이가 모 행사장에서 갑자기 눈물을 흘려 객석을 놀라게 한 일이 벌어졌다.

탕웨이는 지난 23일 북경에서 열린 산간지역의 어린이 돕기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낸 탕웨이는 누드색 튜브 톱 드레스로 우아한 여신의 자태를 뽐냈다.

탕웨이는 무대에 올라 그 지역의 한 어린이가 감사의 표시로 직접 그린 그림을 건네 받는 순간 아무런 예고도 없이, 갑자기 울음을 터뜨렸다. 이로 인해 행사가 15분 정도 중단됐다. 과도한 스트레스 때문인지 아니면 눈 앞의 정경을 접하고 슬퍼진 것인지, 갑자기 눈물을 보인 탕웨이의 모습에 객석은 당황했다.

곧이어 탕웨이는 울음을 그치고 민망한 듯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으며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림을 그린 이 어린이를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다, 하지만 산골에서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는 이 어린이들에 비해 자신은 너무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하니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또 5월경에 산골지역 아이들을 직접 방문하여 도움을 주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탕웨이와 현빈 주연의 영화 '만추'는 중국 전 지역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텅쉰위러]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4%
10대 0%
20대 13%
30대 22%
40대 13%
50대 1%
60대 1%
70대 1%
여성 46%
10대 0%
20대 25%
30대 15%
40대 6%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국과수에서 음주 소견을 받았음에도 무죄 가능성이 제기돼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현재까지 김호중이 접촉사고를 일으키기 전 술을 마신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계속해서 포착되고 있다. 먼저 지난 17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길림화학섬유 년간 5만톤 신형인조견사 프로젝트 가동

길림화학섬유 년간 5만톤 신형인조견사 프로젝트 가동

5월 17일, 길림화학섬유 년간 5만톤 생산량 바이오매스(生物质) 신형인조견사 프로젝트가 정식 가동되였다. 이 프로젝트는 35억원을 투자하여 36만평방메터의 부지에 원액플랜트 1개, 방적플랜트 3개, 산성플랜트 3개, 화학수플랜트 3개를 2단계로 나누어 건설할 계획

“600샷 때렸더니 얼굴 부어” 송지효 시술 고백

“600샷 때렸더니 얼굴 부어” 송지효 시술 고백

배우 송지효(나남뉴스) 배우 송지효(43)가 방송에서 레이저 시술을 고백했다. 송지효는 지난 5월 19일(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부은 얼굴로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본격적인 진행에 앞서 제작진은 ‘런닝맨’이 가장 영향력 있는 TV 예능 프로그

“유애나의 사랑 담아” 아이유 생일 맞아 2억 기부

“유애나의 사랑 담아” 아이유 생일 맞아 2억 기부

가수겸 배우 아이유(나남뉴스) 가수겸 배우 아이유(31)가 지난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사회 취약 계층에 기부하면서 훈훈함을 주고 있다. 아이유는 최근 대한사회복지회를 비롯해 한국미혼모가족협회, 사랑의 달팽이 등 복지시설에 총 2억 원을 기부했다. 특히 아이유는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