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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지 학교 화장실내 학교폭력방지장치 설치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4.04.02일 09:52
최근 여러건의 학교폭력사건이 주목을 받고 있다. 각지 학교들은 화장실 등 카메라를 설치할 수 없는 은밀한 지역에 스마트음성경보장치를 설치해 욕설, 구타 등 음성정보 인식을 통해 선생님에게 경보를 발령한다.

각지 학교 학교폭력방지장치 설치

길림성 장춘 덕혜시제4중학교는 지난해 가을학기 개학할 때 스마트음성경보설비를 사용했는데 이 설비는 구조와 욕설 언어를 인식하여 5초내로 경보를 발령한다.

덕혜4중 부교장 왕경회는 현재 학교내에는 카메라가 거의 보급되였지만 일부 특수장소는 학생들의 프라이버시와 관련되기에 카메라를 설치할 수 없다고 소개했다. 례를 들어 카메라를 설치할 수 없는 화장실에서 학생들이 장난을 치고 폭력을 행사하기 쉽다. 왕경회는 현재 이 시스템을 반년 동안 사용했는데 학교폭력 경보사례는 없지만 억제목적을 달성했다면서 학교에서 계속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복건 복주의 한 학교에도 화장실 등 구역에 류사한 설비를 설치했다. 이 설비가 특정 소리정보를 포착하여 경보를 울리면 교원은 컴퓨터나 휴대폰을 통해 경보를 접수할 수 있다.

학교폭력방지경보설비를 판매하는 업체는 음성인식기능은 사전에 설치된 언어데터베이스를 통해 실현되는데 장치내에 싸움, 욕설 정보가 기록되여있다고 소개했다. 례를 들어 “너를 때릴 거야”와 같은 위험한 언어정보가 포함되고 다양한 사투리도 지원할 수 있다고 한다. “프로그람을 컴퓨터에 설치하면 경찰측에 신고할 수 있고 휴대폰앱, 공식계정을 통해 정보를 선생님과 책임자에게 직접 전달할 수 있다.” 또한 제품을 실제운용할 때 교내 교원이나 보안부서와 련결시킬 수 있고 또 경찰측이나 교육주관부문과 련결시킬 수도 있다.

이 밖에 절강 강산시 한 소학교는 ‘학교폭력예방교장서함’을 설치해 학생들에게 신고와 구조를 요청하는 경로를 늘렸다. 우편함을 설치했 뿐만 아니라 학교 교원들은 학생들에게 이 우편함의 용도를 강조하도록 했다. 그 목적은 일부 학생들이 괴롭힘을 당했을 때 감히 말하지 못하는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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