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향항이 곤경에서 벗어나도록 함께 노력해야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9.05일 08:57
림정월아 행정회의에 앞서 강조



[향항=신화통신] 3일, 향항특별행정구 행정장관 림정월아는 계속 확대되고 있는 불법폭력사건을 법치와 대화 수단으로 처리해야 한다며 우리는 분쟁과 모순을 제쳐놓고 향항이 당면의 곤경에서 벗어나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림정월아는 3일 오전 행정회의 참석에 앞서 보도매체를 회견할 때 다음과 같이 밝혔다. 현재 특별행정구정부의 선차적인 목표는 폭력을 멈추어 향항사회가 하루 속히 평정을 되찾게 하는 것이다. 향항은 법치사회로서 반드시 법치수단으로 불법행위를 처리해야 한다. 여기에는 경찰대의 체포, 률정사의 검거 불간섭과 법정 심리 등이 망라된다.

림정월아는 또 향항특별행정구정부는 의사소통플랫폼을 구축해 각 계층, 배경, 립장을 갖고있는 인사들, 특히는 젊은이들과 인내성이 있는 대화를 진행 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 모두들 함께 대화공간을 창조하고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림정월아는 폭력행위를 제지하는 과정에 향항특별행정구정부가 가장 견지한 것이 바로‘한 나라 두가지 제도’라며 행정장관으로서 그 자신은 예전과 다름없이 일터를 굳게 지키면서 여러분을 이끌어 함께 곤경에서 벗어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폭력사건을 처리할 때 《긴급상황규례조례》를 인용할것인가 하는 질문에 림정월아는 특별행정구정부는 현행법례가운데 폭란사태를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적절한 조문을 검사할 책임이 있으며 지금까지 계속 그렇게 해왔다며 만약 폭력이 없어지면 《긴급상황규례조례》를 인용할 필요가 없기에 폭력과 계선을 똑똑히 가르고 폭력을 합리화시키지 말며 폭력이 계속 발생하게 해서는 안된다고 대중들에게 호소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하이브-민희진 내분'에 외신도 관심…"K팝 산업 권력투쟁 강타"[연합뉴스]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극한 대립을 이어가는 가운데 외신들도 이번 사태를 상세히 보도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K팝으로 세계 무대를 휩쓴 방탄소년단(BTS)과 최근 인기몰이 중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출산했는데 미모 여전” 이민정 화보 사진 공개

“출산했는데 미모 여전” 이민정 화보 사진 공개

배우 이민정(42) 이병헌(54)의 아내이자 배우인 이민정(42)이 최근 이탈리아에서 화보를 촬영한 가운데 화보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민정은 지난 4월 25일(목)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화보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녀가 화보를 촬영한 곳은 이탈리아

“15세 연상과 결혼” 앨리스 소희 결혼 발표, 신랑 누구?

“15세 연상과 결혼” 앨리스 소희 결혼 발표, 신랑 누구?

걸그룹 앨리스 출신의 소희(26) 6인조 걸그룹 앨리스 출신의 소희(26)가 현재 교제 중인 남성과 결혼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 소희는 지난 4월 26일(금) 자신의 인스타그램 채널에 직접 손편지를 업로드하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소희는 인스타그램에 “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연합뉴스]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개봉 4일째인 27일 누적 관객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가 27일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올해 개봉한 전체 영화 가운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