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캐리람, 극단 폭력사건은 홍콩을 매우 위험한 상황에 빠지게 할 것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8.06일 10:25
[신화망 홍콩 8월 6일] 캐리람(林鄭月娥) 홍콩특별행정구 행정장관은 8월 5일 오전 기자회견에서 일련의 극단 폭력사건은 홍콩을 매우 위험한 상황에 빠지게 할 것이며 시민에게 평화적으로 요구를 제기하되 안정하고 번영한 홍콩의 미래에 영향을 줘서는 안된다고 표시했다.

캐리람 장관은 홍콩은 줄곧 세계적으로 가장 안전한 도시의 하나였지만 최근 두주간 일련의 폭력행위가 승격되고 경찰서를 공격하고 공공시설을 파괴하는 등 엄중한 죄행이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시민들이 어떤 요구가 있든지 모두 평화적으로 표달하되 700만 홍콩인들의 생활과 홍콩의 미래를 걸수는 없다며 사회의 안전과 안정이 일단 파괴된다면 짧은 시간내에 다시 회복되기 어려울 거라고 지적했다.

캐리람 장관은 홍콩 사회의 현 사태의 끊임없는 발전은 이미 여러 업종에 영향을 미쳤다며 홍콩 경찰 측은 5일부터 매일 기자회견을 열며 정부 각 부처도 수요에 따라 부처별 기자회견을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천마오보(陳茂波) 재정국 국장은 홍콩경제는 현재 커다란 하행압력에 직면했다며 지난 두달간 발생한 폭력사건은 홍콩의 소매업과 요식업에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고 밝혔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영원한 '오빠', 그리고 '가황' 나훈아가 가수 생활 은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컴벤션시아에서 나훈아는 데뷔 58년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이제 진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3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도리조선족학교 초중부 김가영, 소학부 하의연 학생 특등상 아성조중 두사기,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 강봉혁 학생 1등상 2025년 제9차동계아시안게임과 할빈빙설문화의 풍채 및 2024년 세계독서의 날을 맞아 최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할빈시교육연구원민족교연부,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현대의학은 단일 질병에서 동반 질환으로, 질병에 대한 관심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즉각적 효과에서 장기적 효과로, 개체에서 단체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의료 업무는 '질병 치료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더 나아가 '사람과 인류 중심'으로 전환돼야 합니다.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지난 21일 하북성 석가장시 정정(正定)현의 한 야시장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정부가 로동절(5월 1일) 련휴를 앞두고 소비 진작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하아동(何亞東)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5일 상무부 정례브리핑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