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국가통계국에서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6월의 제조업구매관리자지수(PMI)가 51.0%를 기록해 5월 50.8%보다 0.2포인트 높게 나왔다. 이는 련속 4개월 반등한것으로 된다.
대기업 PMI는 51.5%로 전월보다 0.6포인트 상승해 계속하여 림계점이상에 있었고 중형기업 PMI는 51.1%로 전월 대비 0.3포인트 소폭 내려갔으나 역시 련속 3개월림계점이상에 있었다. 그리고 소형기업 PMI는 5월보다 0.4포인트 하락한 48.4%로 집계돼 계속해 림계점이하에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6월 제조업PMI 5개 분류 지수가운데서 신규주문지수 증폭이 제일 높게 나와 전월보다 0.5포인트 오른 52.8%에 달했다. 이는 역시 지난해 10월이후 제일 높은것으로 된다. 생산지수는 0.2포인트 상승한 53.0%를 기록해 2개월 련속 상승했다. 그리고 신규수출주문지수도 50.3%로 5월보다 1.0포인트 증가해 다시 림계점이상으로 올라왔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신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