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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법모금 피해자를 찾는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4.07.02일 02:07
돈화시공안국에서 최근 비법모금사기범죄혐의사건을 사출했다.

조사에 따르면 2012년 년말에 설립된 돈화시혜영동(慧瀛东)투자정보봉사소에서 매주 5%-7%되는 높은 리윤을 반환한다는 미끼로 “재테크투자”를 대리한다며 3000원을 기본단위로 사회적으로 자금을 모았다. 이미 398명이 “투자”한것으로 알려졌고 관련 금액은 1100여만원에 달했다.

확실한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돈화공안국 경제정찰대대에서는 선후로 신고인 43명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해 증거를 얻었고 문제의 법인대표 류모를 소환했다. 대량적인 증거앞에서 류모는 비법적인 모금위범사실을 공술했다. 류모는 이미 체포되였다.

조사에 따르면 돈화혜영동봉사소는 심양혜영기(慧瀛祺)투자자문유한공사를 업고있다. 심양혜영기공사는 비법모금사기죄혐의로 이미 공안기관에 차압되였다. 허나 공안기관으로 하여금 리해할수 없게 하는것은 아직 일부 “투자자”들은 환상을 버리지 않고 있으면서 경찰측의 조사에 배합하지 않고있다는것이다.

경찰측은 아직 일부분 피해자들이 신고했을따름이라고 한다. 손실을 최대한으로 줄이고 사실진상을 진일보로 밝혀내기 위해 관련 참여자와 투자자들이 공안기관을 찾아 정황을 설명하기를 바랐다. 경찰측 련계전화는 18043303381이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뉴스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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