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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학생, 사고 당했음에도 한국인에 골수 기증 감동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4.07.11일 08:28

[CCTV.com한국어방송]시 주석은 한국 서울대 특별 강연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후 한국인 환자에게 골수를 기증한 한 중국인의 사적을 언급 했습니다. 그 선행의 주인공은 바로 우한선박직업기술학원의 장바오 학생 입니다. 장바오 학생의 감동적인 사연이 알려지면서 후베이 대학교 학생들에게서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최근 한국인 환자에게 골수를 기증한 장바오 학생의 사연이 그의 모교인 우한선박직업기술학원에 알려지면서 모교 학생들을 감동 시켰습니다.

우한선박직업기술학원 슝웨이 학생은 시 주석의 장바오 학생에 대한 칭찬은 우리 모두를 격려한 것이었다면서 우리는 타인에 관심갖는 마음과 타인을 돕는 마음을 갖추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우한선박직업기술학원 쟝안신 당위 부서기는 지원자 봉사팀과 동아리 등을 조직해 장바오 학생의 타인을 도와주고 헌신하는 정신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우한대학 학생들도 장바오 학생의 사적을 본받는 것을 취지로 한 활동을 조직했습니다.

우한대학 리원 학생은 대학생과 사회인을 불문하고 타인이 도움을 필요로 할 때 도와주는 능력을 갖춘 경우 반드시 도와주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우한대학 역사학원 수예츙 지도원은 학생들의 사회주의 핵심 가치관을 양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타인을 도와야 하는 의식을 갖고 실제행동으로 사회에 많은 공헌을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황강에서 여름 방학 사회실천을 하고 있는 화중과학기술대학의 학생들은 여가시간을 이용해 토론을 벌이고 장바오 학생의 헌신 정신을 본받는 것을 사회실천의 중요한 활동으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화중과학기술대학 천자러 학생은 자신의 곁에도 골수를 기증한 학생들이 있는데 그들은 자신이 본받아야 하는 본보기이고 그들과의 접촉을 통해 많은 격려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화중과학기술대학 판린팡 학생은 최근 어려운 사람을 돕는 감동적인 사연이 많이 알려지고 있다면서 대학생으로서 책임과 의무감을 가지고 이런 긍정의 힘을 널리 알려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문자편집:이흔

영상편집:이흔 이단 림영빈

문자교열:김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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