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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수출가공구 발전 상승세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4.07.15일 10:34

 1-5월 수출입총액 2.16억달러

  구역 수출입화물 8735톤 완성

  (흑룡강신문=하얼빈) 훈춘국제합작시범구건설이 가속화되면서 훈춘수출가공구 발전이 상승세를 이어가고있다.

  “중국두만강지역합작개발계획요강”의 심도있는 실시와 훈춘국제합작시범구건설의 전면적 가동으로 훈춘수출가공구는 “유리한 형세를 빌어 앞장서기에 전력하는”주도적역할을 하고있다.

  통계에 의하면 훈춘수출가공구내 등록기업은 65개이고 1-5월 수출입 총액은 동기대비 48% 성장한 2.16억달러이고 수출입 화물 8735톤 완성했으며 해산물가공기업과 물류공업무역류 기업은 원구의 경제성장을 강력하게 이끌었다.

  훈춘은 중,조,로 3국 접경에 있고 동북아지역과 두만강지역의 핵심도시이며 중로 훈춘통상구와 중로 훈춘철도통상구는 로씨야와, 권하통상구와 사타자통상구는 조선과 상통하고 있다.

  2000년 국무원은 훈춘수출가공구 설립을 비준, “경내관외(境内关外)”의 세관감독관리모식을 실시했다. 또한 구역내에서 정부가 부여한 수출입면세, 구역진입 환급, 원료수입보세, 구역내 부가가치세 징수면제, 명세기록표(台帐)보증금 면제 등 우대정책을 향유한다.

  올이래 훈춘시는 부단히 수출가공구 가공무역 발전규모를 장대화하여 에너지광산, 의약식품, 방직복장, 목제품가공, 해산물가공 등 제품 위주의 항목을 설치했으며 앞으로 훈춘수출가공구를 동북아지역을 향한 중요한 가공무역기지로 부상하는데 진력할것이다.

  하반기 훈춘수출가공구관리국은 투자유치 및 전문항목쟁취 사업을 깊이있게 전개한다. 그외 부단히 기업봉사 강도를 높여 지난해 수출입 총액이 대폭 상승한 기초우에서 원구 경제발전 잠재력을 한층 개발하여 년도 수출입액이 동기대비 18.6%성장한 6.5억달를 완성하기에 힘쓴다.

출처: 두만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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