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흑룡강성 변강개방 보직간부단련사업 총화 및 젊은 우수간부와 전업기술인재 보직단련사업 포치회의가 23일에 할빈에서 열렸다.
우리성의 200명 젊은 우수간부들이 직무를 보류하고 기층에 내려가 '5대규획'과 산업프로젝트를 위해 봉사하게 된다.
올해 우리성은 과직단련사업을 창신적으로 완벽화했다. 처음으로 간부와 전문인재들을 통일적으로 조직해 직무를 맡기면서 더욱 많은 중앙직속단위 특히는 중앙직속금융기구를 과직범위에 포함시키고 성농간총국 소속 농장과 성삼림공업총국 소속 림업국에 관련된 시,현에 인원을 파견해 기층일선에 배치했다. 7월말까지 200여명 직무소행 간부와 전업기술인재들이 맡은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회의는 전성 변방개방 보직단련사업이 예정한 목적을 달성했다고 하면서 간부의 자질을 높이고 기층경험을 풍부히 하고 사업작풍을 개진해 전성 대외무역, 개방합작, 홍수방지사업을 위해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또 다음 단계 젊은 우수간부와 전문기술인재의 '5대기획'봉사와 산업항목 보직단련사업을 포치했다.회의는 젊고 우수한 간부를 선발하는것은 당의 사업이 대를 이어가고 국가 장기안정에 관계되는 근본대계라고 하면서 젊은 간부들은 반드시 실천단련을 강화하고 기층과 가까이 해야 한다고 했다.
출처:동북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