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옛 로동교양제도가 페지되면서 마약계금사업으로 새롭게 전환되였다.
올해 4월 21일, 습근평총서기는 로동교양사업의 전환과 마약계금사업에 대해 명확한 요구를 제출했다. 그는 《로동교양제도의 페지는 력사적의의가 있다. 사법행정기관에서 로동교양 페지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순조롭게 전환하며 후속련결사업을 계속 잘해야 한다. 마약계금사업은 새시기 사업행정사업의 중점의 하나이다. 원 로동교양장소 직능이 마약계금관리로 전환한후 원 로동교양장소와 인원들을 합리하게 배치해 마약계금사업수준을 부단히 제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길림성에서는 8월 14일, 연변주강제격리마약계금소에서 《전 성 사법행정 마약계금계통 리념과 관리교육방식방법 전변 현장회의》를 소집했다. 회의에서는 마약계금인원의 교육과 계금치료를 중심임무로 하고 사업직능, 사업리념, 사업방식방법과 관리방식을 실제적으로 전변할것을 강조했다.
기자의 료해에 따르면 연변주강제격리마약계금소에서는 새로운 형세하에서 마약계금인원을 《환자》로 여기고 치료하고 《위법자》로 여기고 교육하며 《피해자》로 여기고 구조하고 《권익자》로 여기고 대해주는 등 계금치료체제와 모식을 계속 탐색하여 교육교정치료질과 계금치료효과를 실제적으로 제고해가고있다.
연변주강제격리마약계금소의 전신은 연변주로동교양소였고 2010년 10월부터 강제격리마약계금인원들을 수용해 치료하고있다.
현재, 연변주에서는 연변주강제격리마약계금소와 연변주공안국강제격리마약계금소 2곳에서 강제격리마약계금인원들을 수용해 치료하고있다.
편집/기자: [ 김파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