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예능
  • 작게
  • 원본
  • 크게

“마약도 이혼도 하지 않았어요” 찰스 방송에서 해명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12.19일 17:47



찰스(나남뉴스)

VJ 출신의 모델겸 방송인 찰스(43)가 모처럼 예능 방송에 출연해 마약도 이혼도 하지 않았다고 적극 해명했다.

찰스는 지난 12월 18일(월)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

현재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는 찰스는 과거 ‘제2의 노홍철’로 유명세를 타며 큰 인기를 얻었었다.

각종 예능 및 오락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연일 바쁜 일정을 소화했던 찰스는 약 3년간 왕성하게 활동한 뒤 이후 돌연 방송에서 자취를 감추고 만다.

때문에 찰스를 향한 온갖 루머가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마약설, 이혼설 등 숱한 소문이 오고갔지만 찰스는 이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하지는 않았었다. 때문에 근거 없는 소문은 더욱 확산되기 시작한 것.

찰스는 이날 방송을 통해 마약설, 이혼설 등 자신에게 둘러싼 각종 소문에 대해 드디어 입을 열었다.

긴 공백을 깨고 모처럼 방송 나들이에 나선 찰스를 두고 김숙은 “예전에 방송도 많이 했는데 자숙 기간이 있었던 것인지, 왜 갑자기 쉬게 됐느냐?”고 물었다.

이에 찰스는 “방송 활동을 타이트 하게 3년 정도 했다”며 자숙 기간이 따로 있었던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오토바이 감정 의뢰했다가 뉴스에 나오기도"



사진과 기사 내용은 무관합니다

이어 찰스는 “9시 뉴스에 한 번 나온 적이 있다”고 밝혔다. 당시 뉴스 내용은 이랬다. ‘찰스 오토바이 알고 보니 불법 개조’, ‘찰스, 방송에서 오토바이 감정을 의뢰했다가 불법개조 입건’ 등의 내용이었다.

그러나 찰스는 당시 상황에 대해 불법 개조인지 몰랐다고 해명했다.

이어 김구라는 “재벌가와 결혼해 방송을 접은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파다했다”고 말하자 찰스는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찰스는 “마약하는 것 아니냐며 오해를 받기도 했다”고 밝혔다. 마약설과 이혼설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이 모든 루머는 공백기가 길어진 탓에 발생한 오해였던 것.

이어 찰스는 사업과 관련한 이야기도 꺼내놓기 시작했다. 현재 찰스는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연매출에 대한 질문에 찰스는 “다행히 운이 좋아 말아먹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찰스 방송을 본 한 네티즌은 “입담이 좋아 기억한다. 자주 방송에 출연했으면 좋겠다”고 댓글을 남겼다.

찰스 방송을 본 또 다른 네티즌은 “너무 방송에 나오지 않다보니 그동안 많은 루머에 시달렸던 것 같다. 말솜씨가 출중해 예능 하나 맡으면 잘 할 듯”이라며 그를 응원했다.

한편 1981년 1월 14일생인 찰스는 VJ 출신의 모델로, 본명은 최재민이다. 찰스라는 예명은 배철수를 닮은 외모 때문에 철수라는 이름을 영어식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찰스는 데뷔한 지 어느덧 19년차다. 또한 찰스는 지난 2008년 5월, 미스 춘향 출신의 미모의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고 이후 아들을 낳았다. 이들 부부는 올해로 결혼 16년차를 맞았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75%
10대 0%
20대 0%
30대 50%
40대 25%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25%
10대 0%
20대 25%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하이브-민희진 내분'에 외신도 관심…"K팝 산업 권력투쟁 강타"[연합뉴스]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극한 대립을 이어가는 가운데 외신들도 이번 사태를 상세히 보도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K팝으로 세계 무대를 휩쓴 방탄소년단(BTS)과 최근 인기몰이 중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연합뉴스]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개봉 4일째인 27일 누적 관객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가 27일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올해 개봉한 전체 영화 가운

"계단오르기 수명연장 효과?" 심혈관질환 사망 위험 39% 낮춰

"계단오르기 수명연장 효과?" 심혈관질환 사망 위험 39% 낮춰

"계단 오르기, 수명연장 효과…심혈관질환 사망 위험 39% 낮춰"[연합뉴스] 신체 활동은 심혈관 질환, 암, 당뇨병 같은 비전염성 질환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누구나 짧은 시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계단 오르기가 수명 연장 효과가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

류소명 해남성 성장, 한국 21세기한중교류협회일행 회견

류소명 해남성 성장, 한국 21세기한중교류협회일행 회견

4월 25일, 해남성 성장 류소명은 해구에서 한국 21세기한중교류협회 회장 김한규 일행을 회견했다. 류소명은 김한규가 장기간 중한우호 촉진과 해남의 발전에 관심을 가져준데 대해 감사를 표하고나서 해남자유무역항 건설 진전을 소개했다. 그는 해남성과 한국 여러 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