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경찰견, 경찰 도와 입실절도사건 해명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4.02.20일 11:46



경찰견은 충성스러운 동료이자 용감한 전사이며 사건 해명의 예리한 무기이자 최고의 탐정이다!

최근, 매하신구(매하구시)공안국은 경찰견 수사해명의 독특한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경찰견 ‘사과’의 도움으로 홍매경무협력구에서 입실절도사건 1건을 성공적으로 해명하여 피해자를 위해 3,000원의 재산손실을 만회해주었다.



중화파출소는 집에 놓아둔 현금이 도난당했다는 촌민의 신고를 받았다. 신고를 받은 후 홍매파출소와 중화파출소, 형사정찰기술지대의 경찰들은 신속히 현장에 도착하여 사건해명에 달라붙었다. 료해를 거쳐 피해자가 세탁기에 놓아둔 현금 3,000원이 사라진 것을 발견했다. 경찰은 세밀한 현장조사를 거쳐 현장이 뒤집힌 흔적을 발견했다. 하지만 집에 감시카메라가 없고 현장 증거가 부족한 것을 발견한 형사정찰기술지대는 사건 해명을 위해 신속히 경찰견 ‘사과’를 투입시켰다.



경찰견 ‘사과’가 경찰견 훈련원 황운해의 현장 지도에 따라 현장의 후원(嗅源)에 대고 코를 킁킁거리더니 즉시 집문을 나서서 농촌길을 따라 북쪽으로 100메터 가량 떨어진 촌민 리씨네 집 문어구에 다달았다. 하지만 리씨네 집에 사람이 없고 뜨락 문이 잠겨져있어 진입할 수 없자 경찰견은 뜨락 문밖에서 지어댔다. 경찰은 경찰견이 추적하는 후원의 냄새와 리씨네 냄새가 일치하다고 인정했다.



홍매파출소는 중화파출소와 협동하여 신속하게 출동하여 범죄용의자 리씨를 성공적으로 나포했다. 돌격심사를 거쳐 범죄용의자 리씨는 입실절도한 범죄사실을 숨김없이 털어놓았다.

현재 범죄용의자 리씨는 형사 강제조치에 취해졌고 사건은 진일보로 되는 수사 중에 있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하이브-민희진 내분'에 외신도 관심…"K팝 산업 권력투쟁 강타"[연합뉴스]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극한 대립을 이어가는 가운데 외신들도 이번 사태를 상세히 보도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K팝으로 세계 무대를 휩쓴 방탄소년단(BTS)과 최근 인기몰이 중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출산했는데 미모 여전” 이민정 화보 사진 공개

“출산했는데 미모 여전” 이민정 화보 사진 공개

배우 이민정(42) 이병헌(54)의 아내이자 배우인 이민정(42)이 최근 이탈리아에서 화보를 촬영한 가운데 화보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민정은 지난 4월 25일(목)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화보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녀가 화보를 촬영한 곳은 이탈리아

“15세 연상과 결혼” 앨리스 소희 결혼 발표, 신랑 누구?

“15세 연상과 결혼” 앨리스 소희 결혼 발표, 신랑 누구?

걸그룹 앨리스 출신의 소희(26) 6인조 걸그룹 앨리스 출신의 소희(26)가 현재 교제 중인 남성과 결혼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 소희는 지난 4월 26일(금) 자신의 인스타그램 채널에 직접 손편지를 업로드하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소희는 인스타그램에 “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연합뉴스]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개봉 4일째인 27일 누적 관객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가 27일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올해 개봉한 전체 영화 가운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