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만강문화관광축제를 맞는 도문시에서 일전 자전거서행계통이 두만강광장으로부터 가동되였다.
도문시에서는 바야흐로 곡수-량강-일광산 서행코스를 기점으로 산수와 함께 감도는 환도시서행계통을 완벽화할 방침이다.
소개에 의하면 기차역, 두만강광장, 일광산산림공원과 도심의 주요한 공공장소, 사회구역에 자전거를 제공하게 되며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시민들과 관광객들은 자전거를 편리하게 사용하여 도문시를 일주하며 자전거서행의 독특한 매력과 두만강량안의 수려한 풍경을 만끽하게 된다.
서행계통은 도시현대화정도와 문명정도의 중요한 체현이며 도시생활품질을 높이는 객관적인 요구라고 할수 있다. 자전거출행 등 서행은 빠른 생활절주에 지친 시민들이 생태적이고 자연에 가까운 생활환경속에서 인간 본연의 새활리념을 되살리는데 일조하게 되며 환경보호를 몸소 실천하는 가장 효과적인 행동이기도 하다.
도문시에서는 《저탄소, 환보, 서행교통》생활리념을 창도하고있으며 도시서행계통건설을 적극 추진하고있다. 민족적이고 생태적인 자연인문자원을 결부하여 례저, 건신, 문화, 관광 등 원소를 융합해 자전거교통서행계통건설을 가동했다. 이로써 저탄소, 환보, 록색출행의 생태리념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키고 공공교통 및 자전거, 행인의 출행지위를 한층 중시하며 완벽하고 편리하며 록색적이고 건강한 서행계통건설을 다그칠것이라고 한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뉴스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