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8일, ‘2019년 중국•길림 룡만야생두견화훼관광축제’ 기자회견이 길림성정부 뉴스발포청에서 거행되였다. 이번 관광축제는 길림성림업초원국,

성문화관광청, 룡화시정부에서 주최하고 휘남현정부와 길림 룡만국가급자연보호구관리국에서 주관하게 된다. 관광축제의 주제는 ‘생태룡만, 홍색관광’이며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지속된다. 4월 30일 오전, 길림 룡만군국가삼림공원 대룡만풍경구 문전에서 ‘2019년 중국•길림

룡만야생두견화훼관광축제 및 홍색관광 플래시몹 콘서트’ 개막식을 거행하게 된다.

이번 관광축제는 이미 련속 12회째이며 길림성에서

열리는 중요한 생태관광 주제 명절경축활동 중 하나이다. 이번 관광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아름다움에 취한 룡만’, ‘홍색룡만’, ‘문화룡만’,

‘혜민룡만’으로서 관광객들은 룡만의 생태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양정우 장군과 김백양, 조아범 등 혁명렬사를 추모하며 동북항일련군 홍색문화의

맥을 느끼고 화산지모와 습지생태계통을 관광하며 ‘룡만풍광 우수 촬영작품전’, ‘중국관광기자련맹 룡만에서 항일련군의 길 다시 걷기’,

‘ 플래시몹 공연’ 등 일련의 문화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명절 기간 성내 국가급 로력모범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고

려행사 단체관광과 홍색관광팀은 자유리용권 5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보통 관광객들은 자유리용권 2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칠색산화곡

무료관광과 개막식 당일 대룡만풍경구, 사방정풍경구 무료 개방 등 여러가지 우대조치가 있다.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