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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CCTV 닷컴 25년 경력 한국방송전문가 영입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4.09.09일 10:09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 CCTV 닷컴이 한국어 방송(http://kr.cntv.cn)의 역량강화를 위해 최근 전 MBC 출신 신창섭씨를 방송본부장으로 영입했다.

  이에 앞서 중국 CCTV 닷컴은 지난 7월엔 시진핑주석 한국방문을 계기로 한국어방송 사이트를 전면 개편, 10월에는 중국판다채널 공식가동과 더불어 한국에서 대형행사를 준비하는 등 한국화전략에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신창섭 본부장은 MBC기자출신으로 베를린특파원,보도전략팀장등을 역임했고 다수의 다큐멘타리 제작 경험을 갖고 있는 25년 경력의 베테랑 방송전문가이다.

  CCTV 닷컴 한국어 방송 한광천 대표는" 중한뉴스의 플랫폼을 지향하는 회사로서 방송의 품질을 제고하고 본격적인 텔리비전 시대를 준비하기위해 다양한 경험과 능력을 인정받은 방송출신 전문가를 초빙하게되었고 방송제작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고 말했다.

  CCTV 닷컴은 한국화 전략으로 오는 9월 아시아게임을 계기로 기존의 흑룡강신문사 한국지사를 바탕으로 한 현지방송취재팀을 구성해 취재활동을 본격화하게 된다. 또한 하얼빈 본사는 고급화인재 전략으로 초빙, 인턴, 알바 등 여러 형태로 방송리포터, 작가, 방송PD, 웹디자인, 카메라보조 및 편집 분야의 인재유치와 인재양성의 전략을 펴고 있다.

  CCTV 닷컴 한국어방송측은 신창섭씨의 영입을 계기로 중국 항일전쟁승리 70주년과 한국 광복70년 특별기획과 중한 관광의 해 특집등 대형기획을 선보일 예정이다.

  CCTV 닷컴 한국어 방송은 2012년 본격적인 방송을 시작한 인터렉티브 방송으로 중국 CCTV의 다국어 채널에서 한국어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으며 뉴스,다큐멘터리,중국어강좌 등 다양한 자체 제작물과 CCTV 방송을 한국어로 번역제작한 각종 방송물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중국속의 한국인'등 고품격 다큐를 통해 중한간 가교와 협력 플랫폼으로서 한국어로 보는 최대 중국뉴스 채널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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