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수 김태우가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을 통해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공개된 이 사진에는 김태우와 붕어빵처럼 똑 닮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율자매와 김태우 김애리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태우의 첫째 딸 소율은 김태우가 지난해 4월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돌사진과는 다르게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김태우는 어엿한 두 딸의 아빠로 가정적이고 늠름한 이미지를 풍긴다.

소울샵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공개된 가족사진은 둘째 딸 지율의 돌을 맞아 촬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태우가 지난 16일 SBS 육아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 출연을 확정 지으면서 미모의 아내와 첫째 소율, 둘째 지율 자매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김태우 부부의 리얼 육아일기를 담은 ‘오마베’는 10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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