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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 결혼, 건강한 2세를 위한 검사 항목은?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4.09.23일 10:39
배우 진구가 21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 벨라지움에서 4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화촉을 밝혔다. 진구 결혼에 대해 진구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진구 결혼은 비공개로 치러졌다"며 "결혼 후에도 배우로서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 줄 예정이다.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결혼 후 건강한 2세를 얻으려면 남성들도 건강검진을 받아야 한다. 그런데 막상 건강검진을 받으려고 하면 무엇을 받아야 하는지 막막하다. 결혼 무렵 남성들이 받아야 할 건강검진에 대해 살펴본다.

↑ [헬스조선]사진=미학스튜디오 제공

↑ [헬스조선]사진=미학스튜디오 제공

◇성병·소변검사

먼저 기본적인 소변과 소변 유전자 검사를 비롯해 음부포진 및 매독과 에이즈 검사를 함께 실시한다. 혼전 성 경험이 한 번이라도 있는 남성은 반드시 성병 검사를 받아야 한다. 매독이나 헤르페스 등의 성병은 잠복기가 있으며 증상이 드러나지 않는 경우가 많고, 치료 받기 전에는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되면 전립선염, 검색하기">부고환염 등의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다. 심지어 배우자에게 전이돼 질염이나 자궁, 난소에 염증을 유발해 불임으로 이어질 수 있다.

◇정액검사

남성의 불임 여부는 정액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검사로 정자의 개수와 활동성, 기형 또는 염증 여부 등을 파악하게 된다. 최근에는 정자의 활동성이 50% 이하로 떨어지는 불임 남성들이 증가하는 추세이므로 조기에 진단하여 치료 받는 것이 중요하다.

◇전립선 전문검사

최근 전립선염은 나이를 불문하고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다. 이를 방치하면 발기부전이나 조루 등 성기능 장애를 유발해 신혼 부부 생활에 큰 장애가 생길 수 있다. 또 전립선 질환은 대부분 재발 위험이 높으므로 완치 후에도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정기적으로 검진하여 문제가 생기면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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