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시진핑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겸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22일, 베이징에서 전군 참모장회의 대표들을 만났습니다.
이날 시진핑 주석은, 국가안전이 새로운 정세를 맞이하고, 군사투쟁이 새로운 준비를 요구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전군은 새로운 정세와 요구를 맞아 당의 지휘를 따르고 전투에서 전략에 능한 신형 사령기관을 건설하기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군사업무의 혁신적 발전을 추진하고 정보화된 국부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능력을 끊임없이 강화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이날 징시호텔 홀에서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를 대표해 회의에 참가한 대표들과 표창을 받은 전군 우수 참모인재 그리고 훈련 참가부대들에 진심으로 안부를 전하고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사령부문은 군대의 지휘중심이라면서 군사건설과 군사투쟁준비 추진 영역에서 중요한 직책을 맡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최근 몇 년간, 전국 여러 급 사령부문은 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의 결책 지시를 철저히 따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군사건설과 군사행동을 성실히 계획하고 조직해 여러 가지 중요한 임무를 효과적으로 완수했습니다. 나아가 자체 건설에서도 뚜렷한 성과를 가져왔다고 표시했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명령의식을 강화하고 이상과 신념을 확고히 하며, 당에 절대적으로 충성하고 지휘에 반드시 복종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정령과 군령의 원활한 소통을 확보하고,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의 결책지시를 효과적으로 철저하게 실행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시 주석은, 계략적으로 전투에 임하고, 전투력표준을 세우며, 전투정신을 양성하고, 실전화 훈련수준을 끊임없이 제고함으로써 전투력건설 방면에 존재하는 두드러진 문제를 해결하기에 노력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국제전략적 국면과 국내 안보 정세를 꼼꼼히 분석하고, 세계적인 새로운 군사혁명 태세를 착실히 연구하며 학습형 참모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아울러 기풍건설을 강화하고 당의 대중노선교육실천활동 성과를 확고히 하며 여러 가지 정리 및 개혁 업무를 착실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군사기율을 바로 잡고, 교육관리를 강화하며 부대를 전면적으로 건설해야 한다고 밝혔니다.
마지막으로 개혁과 혁신을 강화하고, 스스로 사상을 해방하며 관념을 전환하고 개혁의 대국면을 위해 서비스하며 스스로 개혁을 옹호하고 개혁을 지지하며 개혁에 뛰어 들어야 한다면서 국방과 군대 개혁에서 몸소 체험하고 힘써 실천해 합격된 답안지를 내놓을 것을 요구했습니다.
출처: CCTV.com 한국어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