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비서장 왕일명은 23일 제5차 중국(천진빈해)국제생태도시화포럼 및 박람회에 참가해 지난해 우리 나라 도시화률이 이미 53.73%에 달해 절반을 초과했다고 밝혔다.
왕일명은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도시화의 길을 도모하고 도시화과정에 제기되는 인구자원환경과 경제사회발전간의 모순을 타당하게 해결하는것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왕일명은 현재 중국은 세계적으로 가장 큰 규모의 도시화과정을 겪고있다면서 지난해 말까지 중국의 도시화인구는 7억명을 초과했다고 밝혔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중앙인민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