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모들은 두살도 안된 아이를 데리고 유명한 유치원의 원장들과 선생님들에게 눈도장을 찍느라 바쁘다.
알아본데 의하면 많은 시범유치원은 호구주소에 따라 범위를 나누는데 아이를 유명유치원에 보내기 위해 집을 팔고 이사하는것도 마다하지 않는 부모들도 있었다. 유치원 책임자에 따르면 해마다 많은 부모들이 미리 등록하고 신청한다. 특히 9월, 10월부터 다음해 입학신청방법을 문의하는 부모가 많은데 대부분 아이가 2살도 되지 않는다.
부모들이 조기교육을 중시하는건 좋지만 유명한 유치원, 학교를 너무 추구하고 심지어 비교하는 현상까지 나타나는데 이는 좋지 않다. 《지금 어떤 부모들은 유명한 유치원에 보내기 위해 매일 1시간, 2시간을 허비하며 유치원에 데려가고오는데 이는 아이의 성장발육을 방해한다》고 유치원원장은 말한다.
전문가는 6살전까지는 아이의 신체가 건강하게 발육하는것이 제일 중요하다. 그러므로 유치원을 선택할 때 주택과 가까운지, 급식이 좋은지 고려해야 한다. 아이에게 맞는 유치원은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유치원이다. 아이가 유치원의 환경을 좋아하고 선생님, 친구들과의 사이가 좋아야 유치원에 가기 좋아하기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중국교육넷
편집/기자: [ 량은실견습기자 ] 원고래원: [ 본지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