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가 순백의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개봉을 앞두고 있는 신민아는 26일 고혹적인 주얼리 화보를 공개했다.
그는 이번 화보에서 청순함은 물론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모습까지 넘나들며 성숙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특히 신민아는 화이트로 통일한 의상에 아련한 표정으로 청순함을 부각시켰다.
배우 신민아가 순백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 스톤헨지
신민아는 이번 화보를 위해 ‘백설공주’, ‘눈의 여왕’,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개구리 왕자’, ‘인어공주’의 여주인공으로 변신해 공주와 여왕, 소녀, 왕자 등을 넘나들며 팔색조 연기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민아의 더 많은 화보는 엘르, 헤렌, 인스타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서울=뉴스1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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