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의석 기자] 배우 정우성과 프랑스 배우 줄리엣 비노쉬가 토론토 국제영화제 현장에서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마담 뺑덕'의 감독 임필성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개봉기념"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캐나다 토론토 국제영화제(TIFF) 현장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정우성, 임필성 감독, 줄리엣 비노쉬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밝은 미소가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마담 뺑덕'은 고전 '심청전'을 현대로 옮겨와 한 남자와 그를 사랑한 여자, 그리고 그 딸 사이를 집요하게 휘감는 사랑과 욕망, 집착의 치정 멜로로 재탄생시킨 영화로 다음달 2일 개봉한다.
<사진출처=임필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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