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황금가격이 온스당 1200딸라 아래로 하락하면서 국내 귀금속매장의 금장신구가격도 동반 하락세를 보이고있다.
국경절련휴기간 장춘시 귀금속매장의 황금장신구가격은 비싸야 그람당 301원씩 했으며 그람당 289원, 심지어 249원까지 내려간 곳도 있었다.
이번 황금가격의 하락으로 적잖은 소비자들이 매장에 몰려 팔찌며 목걸이 등을 골라 사는 바람에 매장들에서는 평소보다 매출이 크게 올라갔다.
지난 6일 장춘시 개운가에 위치한 모 귀금속매장의 판매일군은 《요즘 황금가격의 하락으로 매출이 평소보다 20% 가까이 늘어났으며 작년 국경절련휴때에 비해서도 매출이 크게 올라갔다.》고 소개했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중국길림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