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가을, 옷깃을 여밀 아우터를 어떤 것으로 고를지 고민하고 있다면 코스모가 제안하는 쇼핑 리스트를 주목할 것. 트렌치코트, 테일러드 재킷, 라이더 재킷 등 활용도 만점의 아우터만 골라 모았다.
세련된 파리지엔의 룩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트렌치코트! 벨트의 버클을 채우지 않은 채 무심하게 묶은 트렌치 룩을 눈여겨봤다면 이젠 쇼핑 리스트를 정리해보자. 더블 버튼 장식이 있는 클래식한 디자인과 가운 형태로 드레시하게 연출하는 스타일, 그리고 안전한 블랙 컬러부터 톡톡 튀는 컬러까지 취향에 맞는 트렌치코트를 선택해 가을 여자로 변신해보길!
트렌치코트를 즐겨 입는 알렉사 청은 늘 공식처럼 앵클부츠를 매치한다. 단, 코트 속엔 언제나 짧은 쇼츠나 미니드레스를 매치하는 식. 그녀처럼 다리가 길어 보이는 트렌치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짧은 이너에 앵클부츠를 시도해볼 것.
코스모폴리탄
료녕신문
괜찬은 것으로 너무 튀지 않는것으로 하나 장만하시면 오래 두고 입을수 있다는게 장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