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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코트디부아르 대통령, 수교 40주년 축전 교환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3.03.03일 10:29
[신화망 베이징 3월3일]시진핑 국가주석과 알라산 와타라 코트디부아르 대통령이 2일 양국 수교 40주년을 축하하는 축전을 교환했다.

시 주석은 축전에서 수교 40년 동안 중국과 코트디부아르는 항상 우호적이었고 상호 핵심 이익과 중대 우려 관련 사안에서 서로를 지지했으며 발전∙진흥의 길에서 중요한 친구이자 파트너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지난해 말 와타라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양국의 분야별 협력을 심화하는 것에 관해 새로운 합의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양국 관계의 발전을 고도로 중시하며 와타라 대통령과 함께 노력해 양국 수교 40주년을 계기로 상호 지지를 공고히 하고 전방위 협력을 강화해 양국 관계를 끊임없이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리고 양국 국민에게 더 나온 혜택을 가져다 줄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와타라 대통령은 지난 40년 동안 양국 관계가 높은 수준으로 발전했다면서 중국이 항상 코트디부아르의 인프라와 에너지 등 분야의 건설을 지원해 준 것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코트디부아르는 중국과 협력을 강화해 양국 우호 협력 관계를 단결해 서로 돕고, 긴밀히 교류하며, 성과가 풍성한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도록 하고 새롭고 큰 발전을 이루도록 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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