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타이 영국·미얀마에 관광객피살 조사 참관 허용

[기타] | 발행시간: 2014.10.15일 15:18

지난달 중순 타이 해변에서 영국인 남녀가 살해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있다.


타이가 최근 영국인 관광객 2명이 살해된 사건에 대한 조사에 영국, 미얀마가 참관할수 있도록 허용했다.

15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타이 정부는 영국인 남녀가 남부 유명 관광지인 꼬 따오 섬 해변에서 살해된 사건 조사에 영국, 미얀마 조사팀이 참관할수 있도록 허용했다.

이 결정은 14일 방콕에서 타이 경찰청장, 외교부 차관, 주타이 영국대사, 주타이 미얀마대사가 회의를 열고나서 내려졌다.

타이에서는 지난달 15일 20대 영국인 남녀가 흉기로 피살됐으며 경찰은 미얀마 불법 이민 로동자 2명을 용의자로 체포했다.

경찰은 용의자들이 범행을 자백했으며 이들의 유전자가 피해 녀성에게서 나온 정액의 유전자와 일치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경찰이 이 수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미얀마 이주 로동자들을 고문하고 용의자들이 자백을 번복했다는 소문이 돌아 수사의 정당성에 관한 론란이 일고있다.

프라윳 찬-오차 총리는 두 나라 조사팀의 수사 참관을 환영한다며 타이 정부는 이 사건의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 전적으로 설명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외신

료녕신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75%
10대 0%
20대 13%
30대 50%
40대 13%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25%
10대 0%
20대 13%
30대 13%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 길림일보사와 한국강원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 5월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강원일보사는 한국 강원도에서 친선관계 체결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을 체결, 쌍방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올해는 길림성과 한국 강원도가 우호적인 성도(省道)관계를 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7년째 기러기 아빠" 윤다훈, 부인·딸·손녀 '캐나다 뒷바라지' 충격 근황

"7년째 기러기 아빠" 윤다훈, 부인·딸·손녀 '캐나다 뒷바라지' 충격 근황

사진=나남뉴스 레전드 시트콤 '세 친구'의 주역이었던 윤다훈이 이동건과 만나 기러기 아빠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한 SBS '미우새'에서는 윤다훈이 오랜만에 출연해 오랜 인연 이동건과 만남을 가졌다. 윤다훈은 "7년째 기러기 아빠, 할아버지로 지내고 있다. 큰

"카페는 아무나 하나" 이동건, 제주도 '사업 도전' 2억 대출 충격

"카페는 아무나 하나" 이동건, 제주도 '사업 도전' 2억 대출 충격

사진=나남뉴스 배우 이동건이 드라마 업계 불황을 언급하며 제주도 카페 창업 의지를 드러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오는 19일 방송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카페 창업에 나선 이동건의 도전기가 공개된다. 이날 이동건은 진지하게 카페 창업에 대한 열정을

"둘이었지만 혼자였다" 고현정, 재벌家 정용진과 '신혼생활' 최초 고백

"둘이었지만 혼자였다" 고현정, 재벌家 정용진과 '신혼생활' 최초 고백

사진=나남뉴스 배우 고현정이 신세계 회장 정용진과의 신혼 생활을 최초로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고현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고현정'에 일본 도쿄를 방문한 브이로그를 올리며 신혼 생활을 회상했다. 영상 속 고현정은 여러 행사장을 오가며 바쁘게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