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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선 제시카 "열정 잃지 않을 것" 각오

[기타] | 발행시간: 2014.10.17일 11:30



[TV리포트=박설이 기자] 중국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진 가운데 소녀시대의 전 멤버인 제시카가 중국 상하이 행사에 참석해 앞으로의 각오를 전했다.

제시카는 16일 오후 중국 상하이 타임즈스퀘어에서 열린 레인크로포드 개점 1주년 행사에 참석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제시카의 상하이 행에 함께한 것으로 알려진 타일러 권은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패션 디자이너로서 중국어권에서 첫발을 내딛는 자리인 이 현장에서는 중국 현지 취재진의 뜨거운 취재 열기가 펼쳐졌다. 제시카가 포토월에 서자 플래시 세례까 쏟아졌다.

포토월을 떠난 제시카는 현지 매체들과 짧은 인터뷰를 가졌다. 제시카는 "우선 이곳에 와서 영광이다. 초대해준 레인 크로포드에 감사한다"고 인사한 뒤 "패션계를 향해 한발 한발 나아가면서 연예계를 향한 열정도 잃지 않을 것이다"고 앞으로의 활동 각오를 다졌다.



이어 제시카는 "팬들을 위한 좋은 일들이 많으니 기다려 달라"고 팬들을 향한 메시지도 전했다. 레인 크로포드와 함께 일하게 된 기쁨, 상하이를 찾은 소감을 전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현장에는 제시카의 홀로서기를 응원하는 문구를 적은 대형 영어 플래카드가 내걸리는가 하면, 인터뷰가 어려울 정도로 팬들의 함성이 이어졌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한편 이날 제시카는 레인크로포드 매장 내에 마련된 자신의 브랜드 '블랑 앤드 에클레어' 코너도 방문했다. 선글라스가 진열된 가운데 제시카는 자신이 디자인한 선글라스를 들고 팬과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해 보이며 브랜드를 적극 홍보했다.

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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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랑 동생 크리스탈 둘다 요즘 핫 이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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