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哈哈)》라고 두 글자가 씌여진 백원짜리 지페가 처음으로 강소성 상주시에서 발견됐다고 신화넷이 3월 29일 밝혔다.
육안으로 보아내기 힘들지만 지페검사기로 비추어보면 수자 《100 》아래에 놀랍게 《하하(哈哈)》라고 두 글자가 씌여져있었다.
3년째 이 돈을 소장하고있다는 양녀사에 따르면 그녀도 처음에 자기가 이러한 돈을 갖고있다는것이 놀라웠다고 한다.
상주시문박감정학회 포립본주석은 《감정결과에 의하면 이 지페가 진짜 돈이다》고 밝힌 뒤 《(이 돈은) 소장가치가 크니 양녀사는 잘 챙겨두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편집/기자: [ 김웅견습기자 ] 원고래원: [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