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비 (사진=방송캡처)
김태희가 공식연인 비 언급에 당황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배우 김태희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태희는 가을 하면 떠오르는 단풍놀이에 대해 “친구들이 다 직장인이라서 나와 놀아줄 사람이 없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에 조충현 아나운서는 “그분(비)이 계시지 않느냐”라고 간접적으로 비를 언급했고, 김태희는 당황하더니 “바쁘세요”라고 둘러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태희는 ‘미녀’라는 수식어가 부담스럽다고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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