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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력설 휴가기간 전국 대부분 지역 개이거나 구름 많이 낄 것으로 예상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12.29일 12:15
동북지역 적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

중앙기상대 예측에 따르면 양력설 련휴 기간 (2023년 12월 30일부터 2024년 1월 1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은 개이거나 구름이 많은 날씨가 예상되며 신강과 동북 지역에는 눈이 내리고 남방 일부 지역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찬 공기의 영향으로 양력설 휴가기간 중국 중동부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4℃에서 6℃ 내려갈 것으로 보이고 동북지역 중동부, 내몽골 동북부, 강남 동북부 등 일부 지역은 8℃ 이상 기온이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강수량은 12월 30일부터 1월 1일까지 신강 북부에는 적은 눈으로부터 점차 많이 내리고 알타이와 연천산 지역의 일부 지역에는 폭설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이밖에 휴가 첫날 화북 북부와 동북 지역에는 적은 눈으로부터 점차 많이 내리고 료녕 동부 지역에는 큰 눈이 내리는데로부터 폭설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남지역 동부, 강남 중서부 등지에는 적은 비가 내리고 귀주, 광서 북부 등지 일부 지역에는 비가 내리던데로부터 큰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며 국부 지역에는 폭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 전문가들은 신강 북부와 내몽골 동부, 동북 지역에 눈이 내려 빙판길에 눈이 쌓이고 도로가 미끄러워 가시도가 떨어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대중들은 외출할 때 교통안전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신강북강의 고해발산지대에는 적설이 많아 국부적인 지역에서는 눈사태가 발생할 위험이 크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하며 귀주와 광서 등 지역에는 국부성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2차 재해에 대비해야 한다. 이밖에 찬 공기의 영향으로 내몽골 동부와 동북 지역 등 지역의 기온이 뚜렷하게 내려가고 있어 대중들은 기온변화에 관심을 갖고 방한과 보온조치를 잘 할 것을 당부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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