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IT/과학 > 과학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문지르면 소리가 나는 젤리 "원리가 뭐야?"

[기타] | 발행시간: 2012.03.30일 11:00
손가락으로 문지르면 소리가 나는 젤리가 개발됐다. 젤라틴을 이용해 10분 이내에 원하는 모양으로 만들 수 있고, 색상도 자유자재로 가능하다.

미국 씨넷은 29일(현지시각) 프랑스의 디자인 전공 학생들이 개발한 '노이지 젤리(Noisy Jelly)'를 소개했다.

아 젤리는 특수한 판자에 올려놓고, 스마트폰 터치스크린을 조작하듯이 손가락으로 문지르면 표면에 가해지는 압력과 면적에 따라 다른 소리가 난다.

▲ 손으로 문지르면 소리가 나는 노이지 젤리.

이를 개발한 학생들에 따르면, 게임 보드라 불리는 특수한 판자는 정전용량 센서로 제작됐다. 노이지 젤리는 이 판자 위에 올려두어야 소리가 난다. 이 때 젤리를 손으로 문지르면, 전기 신호가 판자에서 발생돼며, 이 신호는 다양한 소리로 바뀌게 된다.

외신은 유아 완구 제품으로 큰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아래는 노이지 젤리를 만들고 조작하는 영상이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이 인용되어 계속해서 대표직을 유지할 전망이다. 이날 30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에서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낸 하이브의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여 해임 사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꼼수 부리다 실형 위기" 김호중, 징역 3년 '가중처벌' 연예계 은퇴할까

"꼼수 부리다 실형 위기" 김호중, 징역 3년 '가중처벌' 연예계 은퇴할까

사진=나남뉴스 인기 정점을 향해 달려가던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결국 실형 위기에 처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최소 3년 이상의 실형을 선고받을 수도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지난 31일 방송한

"솔직히 엄마라 못 부르겠다" 그리, 김구라 아내 '최초공개' 솔직 고백

"솔직히 엄마라 못 부르겠다" 그리, 김구라 아내 '최초공개' 솔직 고백

사진=나남뉴스 개그맨 김구라의 아들 그리가 아빠와 재혼한 새엄마에 대한 호칭을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30일 방송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최근 미국에 다녀온 그리에게 "선물 좀 사 왔니?"라고 묻는 김구라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그리는 "영

"범죄자 가게가 맛집이라고?" 백종원, 국밥집 영상 누구길래 '분노 폭발'

"범죄자 가게가 맛집이라고?" 백종원, 국밥집 영상 누구길래 '분노 폭발'

사진=나남뉴스 백종원이 맛집으로 소개한 국밥집이 20년 전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 식당으로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나락 보관소'에서는 밀양 성폭행 사건 주동자가 지역 맛집으로 소개되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