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com 한국어방송] 최근, 베이징시 인력자원사회보장국, 발전및개혁위원회, 교육위원회10개 부처에서 공동으로 통지를 발표해 올해부터 2017년까지 2만 3000명의 대학생이 창업하도록 이끌 계획이며, 이를 위해 대학생창업원을 건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통지에 따르면, 우선 혁신창업 유형의 커리쿨럼을 대학교 교과목으로 포함시켜 학점 관리를 하며, 대학생 창업 양성반을 개설해 해마다 최소 5000명 대학생이 관련 양성교육을 받게 할 예정이다.
통지는 또, 대부금 범위와 융자 루트를 확대해 대학생 창업에 자금 지원을 할 것이며, 대학생창업원을 설립해, 대학생들의 창업에 경영장소를 마련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그외에도, 공상 등록과 은행 계좌 설치 등 면에서 대학생 창업에 편리를 제공할 것이며, 창업 플랫폼을 개설하고 소액 대부금 신청, 인사 대리 등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