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정협 유정성 주석이 11일 인민대회당에서 칠레 바첼레트 대통령을 접견했다.
유정성 주석은, 칠레는 대중국 관계를 발전시키는데서 줄곧 라틴아메리카국가 선두에 있다면서 중국과 칠레 자유무역구 전면 건설이 바로 아주 좋은 례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래년은 량국 수교 45주년이 되는 해라며 중국은 이를 계기로 량국간 정치적 상호신뢰를 증진하고 농업과 광업, 금융, 기초시설건설, 인문과학 등 분야 호혜친선협력을 강화할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중국과 라틴아메리카국가간 전반협력과 아시아태평양구역 협력수준을 높이기 위해 힘쓸것이라고 지적했다.
유정성 주석은 또, 중국경제발전과 개혁심화 상황을 소개하고 나서 중국 전국정협은 치국참정과 민주감독 등 분야 교류를 강화하면서 량국 전략적 동반자관계 함의를 더 풍부히 할것이라고 표했다.
바첼레트 대통령은, 이번 에이펙 지도자 비공식회의가 풍성한 성과를 이룩한데 대해 축하를 표하고 나서 칠레는 중국과의 협력과 국제사무에서의 소통을 강화할것이라고 강조했다.
편집:최려화